두서없는 이야기2012. 3. 11. 15:08

개강하고 일주일 정말 바빴네
그런데 이렇다 할 일들이 없었어! 아주 잘못 된 일주일을 보내고 말았구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선배가 자기 여동생 학교에 온다고
같이 놀아주라던 것ㅋㅋㅋㅋ처음 본 애들하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우리가 부랄친구였던가 착각에 빠질뻔 했다지

대학교 다니면서 블로그 계속 해야지 했는데
아직 방에 인터넷을 못 깔았고
노트북 넣고 다닐 백팩을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 ㅜㅜ 흑흑
노트북 백팩 하나 구입할까 진짜 고민 중이다!

살까 말까?ㅜㅜ난 가난한 학생(이라 쓰고 등골브레이커라 읽음)이기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된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흑흑

다음주는 보람찬 한주를 보낼 수 있기를!제발요
Posted by 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