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IA로 모델링 했고, 사실 모델링은 냄비라 뭐 어려운거 없었다
가산점을 받은것은 학교에서 오토캐드, 솔리드 웍스, 프로이 교육만을 해왔는데 CATIA를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혼자서 했다는 것ㅋㅋ..............휴 바쁜데 과연 옳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다. 결과가 좋아서
ANSYS를 이용해서 뚝배기, 양은, 스테인리스 냄비가 열을 얼마나 오래 갖고 있나를 해석해 본 것.
열전달계수 및 열전도율 등 열역학적으로 해석을 한 후 ANSYS로 해석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 판단.
학점은 잘 나왔다ㅎㅎ 사실 돈 안되는 주제라고 뭐라 하시긴 했는데, 다른 팀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 선정해서
뜬구름 잡느니, 우리 일상생활에서 주제를 찾아 궁금했던 것을 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는데 잘 된 것 같다.
휴학하고 일년 후 캡스톤디자인1,2 때 같은 친구들과 할 것인데, 각자 모델링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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