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도2014. 10. 26. 20:29

오늘부턴 파트를 시작해볼까요잉

아ㅋㅋㅋ아예 다 까먹은게 아닌데 기초부터 다시 그냥 하려니

좀이 쑤셔서 오래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하...열심히 해둡시다 얍!

 얼른 파트도 끝내고 surface로 넘어가야지

 

 

 

 

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4. 10. 25. 15:04

ㅎㅎㅎ그래도 여유있어서 참 좋다~

이 시기를 그리워할 때가 반드시 올거야 화이팅:)

 금방금방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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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4. 10. 24. 15:16

녹슬어 버린 CAD실력을 복구하기 위해 CATIA로 기초 도면 그리기부터 시작!

어제 밤 갑작스럽게 시작했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하자!

이 모든게 나의 미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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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4. 5. 27. 00:06

가고 싶었던 기업인 현대자동차 서류 합격 공지를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정확히 삼일 후 적성검사였고 준비를 해야했지만

하지만 나는 선배의 결혼식 축연 리허설도 가야했고........후배들의 연주회도 보러 가야했다.............

핑계같지만 사실이다....적성 공부를 하지 못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너무 슬프다

정말 가고 싶은 곳인데.........

 

내가 이글을 남기는 이유는 계속 공부를 더 했어야했다는 후회를 하는 내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함이다

....적성시험 준비해야한다고 리허설 빠지고 후배들 연주회 안갔으면.....

넌 반드시 그것도 그 나름대로 후회했을거란 확신이 있었잖아........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했고 그 선택은 후회하지 않고 싶다

그런 나이기에 서류전형도 합격할 수 있었던거니까..........

 

적성시험 결과는 다음주에 나오는데.......

마음이 참 답답하지만 레포트에 집중하고.........기말고사 공부나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는데 집중해야지!!!!!!!! 제발 내가 이룬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꼭 가고싶다!!기다려 빠숑ㅎㅎㅎ

 

우선은 이번학기 학점부터 잡자!ㅎㅎㅎ마음비우고 있으면 혹시 또 행운의 여신이 손짓을 할지 또 누가 알아?ㅎㅎ

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3. 12. 20. 22:57

가끔은 뒤를 돌아볼 필요성을 느낀다

나는 과연 현재를 잘 살아가고 있는가

장기적인 목표에 따른 단기 계획을 세웠으니 이제 실행할 일만 남았다

내년 이맘때 원하는 곳에 취업해서 기분에 취해 즐거운 글을 쓰는

나를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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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3. 1. 19. 22:34

 CATIA로 모델링 했고, 사실 모델링은 냄비라 뭐 어려운거 없었다

가산점을 받은것은 학교에서 오토캐드, 솔리드 웍스, 프로이 교육만을 해왔는데 CATIA를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혼자서 했다는 것ㅋㅋ..............휴 바쁜데 과연 옳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다. 결과가 좋아서

ANSYS를 이용해서 뚝배기, 양은, 스테인리스 냄비가 열을 얼마나 오래 갖고 있나를 해석해 본 것.

열전달계수 및 열전도율 등 열역학적으로 해석을 한 후 ANSYS로 해석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 판단.

학점은 잘 나왔다ㅎㅎ 사실 돈 안되는 주제라고 뭐라 하시긴 했는데, 다른 팀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 선정해서

뜬구름 잡느니, 우리 일상생활에서 주제를 찾아 궁금했던 것을 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는데 잘 된 것 같다.

휴학하고 일년 후 캡스톤디자인1,2 때 같은 친구들과 할 것인데, 각자 모델링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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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2. 10. 30. 15:33
어려서부터 수학을 특히 좋아했다
사실 초중고 과목이 쉬운것도 이유지만
특별히 못하는 과목이 없었고 문이과 선택 이유도 수학이 좋아 이과.
초중고등학교때 쭉 한참 성적 좋을 때는
교장추천으로 경시대회 이런저런데도
많이 나가고 친구들 몰래 전파받아 학교에서 강제로 불러서 가보면
경시대회....
반대로 공부를 한 이년간? 정말 죽어라 안했던 적도 있다 책 한자 안봤으니
사실 고이때 담임선생님이 너 이년제 대학도 못간다. 잘하던놈이 이렇게까지 떨어지는건 처음 본다. 하시길래 인생 조지겠다 싶어 (이년제 무시하는게 아니고 평생 할줄 아는게 공부뿐이니)
일년이 채 안되는 시간 미친듯 공부해서 사년제오고...
처음 하는 말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과 현실에 부딪혀서
공부가 하기 싫었던 것 같다
어려서부터 쭉 그냥 수학이 좋아서 했고..초등학교때부터 세살많은 누나보다 이미 수학만큼은 앞섰고 고등학교 때 주위의 수학과외 해달라는거 거절도 많이 했으니... 당연히 난 수학을 연구하고 싶었다
헌데 막상 고딩학교를 가니 대학입시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렸고 주변에선 모두 의대의대의대 의대만을 강요했다 어느순간 내가 그렇게 사랑하던
수학마저도 쳐다보지 않고 놀러다녔다 너무 어렸지
너무 멀리 돌아 이미 늦은 수능점수 겨우 다시 올려 그냥저냥한
서울권 사년제..취직을 생각해 그냥 들어온게 기계공학과였다
애정이 있을 턱이있나
하루하루 스트레스였다 그나마 다행이 수학의 즐거움을 되찾은것?
하기 싫은 과목 억지로 하다보니 수학이 즐거워지더라 다시.

그랬던 기계였는데 삼학년이 되어서야 좋아졌다
기계공학을 배우며 가장 크게 느낀게
이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이유는 존재했는데 잘 모르니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쉬운 예를 들자면 멈춰 있는 것엔 멈춰있는 이유가 있고 움직이는 것엔
움직이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자동차가 서있는건 앞으로 움직이려는 힘과 뒤로 움직이려는 힘이 같은 것이고 사람이 땅위에 서있는 것은 지구가 나를 당기는 힘과 내가 당기는 힘이 다시 말해 내가 지구를 미는 힘과 지구가 나를 미는 힘이 같은 것이다. 야구공이 날아가다가 뚝 떨어지는 이유는 공의 회전과 진행방향에 의해 앞에서 불어오는 유체에 의해 z축방향으로 압력차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공이 날아가다가 뚝 떨어지거나 올라간다.

요즘들어 기계공학이 새로운걸 배우는게 즐겁다. 잘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하다
너무 늦게 즐거워졌나 싶지만 지금이라도 느껴서 다행이다 참으로..



가끔 읽어 내 전공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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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2. 7. 9. 21:11

이번 년도에 목표로 했던 것들 중 가장 작은 것 하나를 달성하였다!

 

너무 후지고 창피한 것을 극복한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떠벌리거나 자랑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인 만족은 최고야!

 

남은 2012년 알차게 보내서 내년엔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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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
기계공학도2012. 4. 7. 22:52

이렇게 레포트가 5개씩 쌓여서 압박해올 때

도망가서 막 한 달 정도 여행이나 다니고 싶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매일 매일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자

레포트 쌓아두고 엠티간 자의 최후다

오늘은 밤샘 레포트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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