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에 목표로 했던 것들 중 가장 작은 것 하나를 달성하였다!
너무 후지고 창피한 것을 극복한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떠벌리거나 자랑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인 만족은 최고야!
남은 2012년 알차게 보내서 내년엔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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