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겠지.
언젠가 나만 외롭고 나만 이렇게 힘든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의 갈등을 잘도 숨기는 것 같아.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의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깜짝 놀라곤 했다.
뭐 지금의 내 감정은 내 나이에 맞는 것들 뿐이고 몇년 후가 지나면
이런 고민들을 했던 지금을 굉장히 그리워 하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닥치고 열심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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