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이야기2012. 2. 2. 15:52


하, 우리 학교 등록금은 뭘 믿고 이렇게 비싼걸까 이사장네는 만원짜리 지폐로 똥을 닦나. 아휴
더러워서 다음학기 장학금 전액은 아니라도^^; 등록금 좀 줄여봐야지 젠장

누나가 깨달음을 줬다
'야 엄마아빠 위해서가 아니라 니 스스로를 위해서 장학금을 타라' 길래 아 또 복학도 안한 동상한테 벌써부터 무신 스트레스인가 했더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중에 다 내가 갚을라면 졸업하자마자 차 한대 뽑은 꼴이야 오매 왜 나는 입대전에 아무생각없이 마시고 즐기기에 바빴던가 ㅜㅜ
사실 알면서 모른체 한거겠지 철없는 놈아=_=


두울, 기타치는 동영상좀 올려볼까 했더닠ㅋㅋㅋㅋ기타 잘치던 나는 이미 상상속에만 존재했었어. 2년동안 안치긴 했지만 나참ㅋㅋㅋ블로그 만들면 기타 동영상도 올리고 보려고 했는데 큰일인걸


셋, 오랜만에 학교 가려니 아 뭐 도대체가 기억나는게 없고 하나도 모르겠다
친구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고 젠장 힘들어 힘들어


넷, 오늘은 정역학 공부좀 해볼까 하고 전공책 펴는데 왜 잠이 쏟아지는게냐.
나는 왜 또 노트북에 전원을 넣은것이냐. 에라 네시부턴 다시 책좀 봐야것다
영어도 해야되는데......해야되는데..........해야........되......는.....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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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