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심삼일을 꿈꾸며 목표로 했던 글도 보이고.
이별 후 손발 오그라들 글도 있고.
재미있다.
2. 근황부터 적자면 취직 후 어느새 삼년차가 되었고
다음달이면 본사에 가서 근무하게 되어
이년 정도 타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
3. 지금은 방 정리 중인데(이 역시 오랜만)...
정리 중에 갑자기 기타가 치고 싶어졌고(이는 더 오랜만)
기타 줄을 퉁기다보니... 학생 때 목표였던...
기타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리라는 다짐이 떠올라..
티스토리 생각이 났다.
4. 부디 2018년에는 아니..17년 말 부터 타지 생활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내 자신과 하루를 돌아보는 횟수가
잦아졌으면 좋겠다.
5. 일단 방정리부터 마무리하고. 산책을 하든 기타를 치든 방 구조를 바꿀 계획을 세우든 하자 아자!
'두서없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음악이 가진 힘 (0) | 2018.07.16 |
---|---|
일본 생활 4개월 (0) | 2018.01.22 |
내 자신에게 보내는 한마디 (0) | 2014.09.05 |
이별 그 이후 (0) | 2014.08.17 |
이별을 직감한 순간부터 (0) | 201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