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기타를 친후 처음으로 와 진짜 연주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 OST.
What a coincidence...진짜 오랜만에 기타를 치고 연주를 찍어본다
사실 군대를 갔다오고 기타도 참 오래 못치고, 기계공 삼학년이라는게 기타칠 시간이 예전만큼
없던터라 어디에 당당하게 올리거나 하지 못할 영상인데
삼학년 대학생이 이정도면 취업후에는 아마 평생 연주 못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떄문에
지금이라도 남겨놓자는 마음에 찍었다 뭐 내 개인 일기장 같은 곳이니 볼 사람도 많지 않고...
정확히 찍어야지 결심하고 악보 뽑고 운지 떼고 이틀 연습하고 삼일째 되는 날 찍었다
처음 영화 봤을 때가 한창 연애하던 친구랑 헤어졌을 때라 더 슬프게 다가왔었지ㅋㅋㅋ
이후에 읽은 소설도 재미있었다 그 감동을 표현을 못했네..너무 시간에 쫓겼어 으앙
편곡은 최병욱님 편곡버전. 최병욱님 악보는 원곡느낌을 엄청 잘 살려주셔서 운지는 참 ㅜㅜ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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